월드컵빌리지 일원 부지./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월드컵빌리지 일원에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숲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도시숲은 기존 체육시설이 밀집한 일광유원지 내 월드컵빌리지 일원으로 약 9200㎡ 규모로 들어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