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가 촉발한 극단의 진영갈등 속에 진보-보수 모두 투표장을 찾았으나 보수층 사이에서도 비상계엄에 대한 반감이 커 상대적으로 진보 지지층 대비 다소 결집력이 약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은 34.74%로 역대 가장 높았던 20대 대선 사전투표율(36.93%) 대비 2.19%포인트(p) 낮았다.
20대 대선 대비 광주는 2.1%포인트, 전남은 2.5%포인트 투표율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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