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호남과 수도권은 물론, 국민의힘 강세 지역이었던 강원도와 부산·울산·경남(부울경)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9.3%, 김문수 후보가 40.1%였고, 경기도에서는 이 후보가 55.8%, 김 후보는 34.6%였다.
실제 한국 정치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청 지역에서는 김문수·이준석 두 후보의 득표율 합과 이재명 후보 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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