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이가 시비옹테크(5위·폴란드)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여자 단식 4강에서 격돌한다.
이에 맞서는 시비옹테크는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4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사발렌카와 시비옹테크의 상대 전적에서는 8승 4패로 시비옹테크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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