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30분께 인천 계양구 귤현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자택 아파트 단지는 지지자들과 주민들로 가득 차 있다.
이곳 주민들도 이 후보를 기다리며 자택 1층 출입구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곳에서 만난 곽모씨(42)는 “이 후보와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는데, 오늘 집 앞에 많은 취재진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있으니 대통령의 이웃이 된다는 게 조금은 실감 난다”며 “이웃으로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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