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려니숲이 남녀노소 누구나 저마다의 속도로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받는 산림문화체험장이자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행사가 지난달 30일 개막해 닷새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3일 오후 폐막했다.
제주자치도가 주최하고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가 주관한 행사 기간 2만여 명의 탐방객이 숲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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