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는 격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가 실제 개표에서도 51.7%의 득표율을 기록할 경우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최고 득표율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51.5%(2012년)를 넘어 민주화 이후 최다 득표율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16대 대선 당시 노 후보의 출구조사 예측 득표율은 48.4%, 실제 득표율은 48.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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