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광주·전남의 투표율이 전국 1위와 2위를 각각 기록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21대 대선 최종 투표율(잠정) 최종 집계에 따르면 광주는 83.9%로 전국 1위, 전남은 83.6%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순천과 나주는 5개 시 중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영암은 17개 군 중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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