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뉴욕타임스(NYT) 등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알래스카의 수백만㎢의 자연보호구역을 해제해 에너지 개발을 위한 굴착과 채굴이 가능하게 됐다.
NYT는 이번 자연보호구역 해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드릴, 베이비, 드릴’ 정책의 일부로 공공 토지에서 석유와 가스 채굴을 늘리고 사실상 모든 기후 및 환경 보호 조치를 폐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버검 장관은 환경보호청(EPA) 리 젤딘 청장과 에너지부 크리스 라이트 장관과 함께 알래스카를 방문해 보호구역 해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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