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79.4%로 집계됐다.
지난달 29∼30일 1542만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로 1997년 제15대 대선(80.7%) 이후 제일 높은 투표율이다.
투표 종료 직후 공개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1.7%,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39.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7.7%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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