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시민들은 오후 8시 마감 직전까지 발걸음이 이어지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박명희(65)씨는 "외출하느라 늦게 투표소에 도착했다"라며 "전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가 나오지 않겠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후 7시50분께 투표사무원이 "투표 마감 10분 전이다.사무원 여러분 마감 준비해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고 유권자들은 발걸음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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