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의 투표율은 79.4%로 마무리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모두 경기도지사를 지냈으며 특히 김 후보의 경우 경기도지사를 두 번 역임하고, 경기 부천을 지역구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김 후보는 광교·판교 신도시, 무한돌봄, GTX 개발 등 경기도지사 시절 이룬 성과를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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