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기가 안 되고 있는데, 시작부터 삐걱거리네요.”.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된 3일 오후 9시께 서수원칠보체육관 개표소에서는 5~6대의 개수기 고장이 잇따라 발생, 선거사무관과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이곳저곳 불려 다니는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개표사무원들이 개수기를 직접 손에 들고 선관위 직원과 개수기 업체 직원을 찾으려 하다가 제지당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