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두 번 탄핵당한 당이지만, 상대가 이재명 후보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는데, 기껏 살려 놓으니 온갖 잡동사니들이 3년간 분탕질만 치다 이 꼴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김문수 후보는 39.7%, 이준석 후보는 7.7%를 얻으며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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