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출구 조사 결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51.7%로 유력 경쟁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39.3%)를 제치자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양부남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지역상임선대위원장 등 지지자 100여 명은 14.3%p로 김 후보를 제쳤다는 결과에 두 손을 번쩍 들며 환호하며 '이재명'을 연호했다.
이 후보가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득표율 80%를 넘기자 서로 부둥켜안고 "그동안 고생 많았다", "꽃길만 걷자"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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