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의 대선 개표상황실은 3일 KBS, MBC, SBS 등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적막감에 휩싸였다.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 상황실을 차린 개혁신당은 이준석 후보가 TV 토론회 등을 통해 뒷심을 발휘해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대했지만, 예상보다 낮은 결과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 이주영·전성균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따금 귓속말하며 굳은 표정으로 TV 화면을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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