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대선, 지역화폐 대전정가 뇌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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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대선, 지역화폐 대전정가 뇌관되나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좌측) 이장우 대전시장(우측) '성장 절벽' 앞에서 출발하는 새 정부의 제1과제로 '경제 활성화'가 꼽히는 가운데 내수진작을 위한 정책인 '지역화폐'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지역화폐 활성화 움직임에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제선 중구청장이 극명한 시각 차를 보였다.

한편, 대전 중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통(通)'을 10일 오전 9시 공식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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