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연속 대통령 당선인을 맞힌 '대선 족집게' 지역이 있다.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흥덕구에서 50.80%, 문재인 후보가 48.84%를 얻어 전국 득표율 각각 51.55%, 48.02%와 궤를 같이했다.
전국 득표율 역시 문 후보가 41.08%, 홍 후보가 24.0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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