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돌아온 뒤 미국으로 기업을 다시 유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트럼프의 가족 회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해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분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당선 이후 트럼프 가문의 대표적 부동산 회사인 트럼프 오가니제이션과 파트너들은 주거용 고층 빌딩, 호텔, 골프장 등을 포함한 12개의 해외 프로젝트를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 트럼프 당선 이후 ‘트럼프 비즈니스 비전 2025’ 동유럽 방문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