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를 했음에도 또다시 투표를 시도한 3명이 경찰에 고발됐다.
이들은 사전투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6월3일 자신의 투표구 투표소에 방문해 이중 투표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C씨는 투표 관리관의 퇴거명령에도 불응하며 소란을 피우는 등 투표 진행을 방해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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