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경기도 등 전국 교육청과 ‘리박스쿨’ 전수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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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경기도 등 전국 교육청과 ‘리박스쿨’ 전수조사 추진

대선 댓글 공작 의혹을 받는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서울 일부 초등학교에 늘봄 학교 강사를 공급,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교육부가 경기도 등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 학교 조사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이들 3개 기관은 그간 각 초등학교에서 진행돼 온 늘봄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여부부터 시작해 강사 파견 과정 및 배경에 문제가 없었는지, 현장에서 수업 관련 민원이 제기됐는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당국은 리박스쿨이 초등학교에 늘봄 강사를 공급한 지역이 서울 외 더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만큼, 도교육청 등 전국 시도교육청과 전국 초등학교 대상 조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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