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보이콧' 외치던 전한길 "제발 투표해라"… 무릎 꿇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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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보이콧' 외치던 전한길 "제발 투표해라"… 무릎 꿇고 오열

'대선 보이콧'을 주장하던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대선 직전 돌연 입장을 바꿔 "투표권을 행사해달라"며 무릎 꿇고 눈물로 호소했다.

제21대 대선 본투표 날인 3일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한길, 긴급하게 드리는 대국민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전씨는 "지금 남은 시간은 단 하루다.이 영상을 언제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부디 이 영상을 6월3일 대통령 선거 투표하기 전에 보길 바란다.전한길이 제시하는 기준에 따라 어떤 후보가 이를 충족하는지 보고 투표해서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달라"면서 "여러분들이 주권자고 대한민국의 주인이다.반드시 투표권을, 주권을 행사해달라"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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