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2025년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1분기 97억1800만달러(약 13조원) 매출을 기록하며 점유율 36.0%로 업계 1위에 올랐다.
출하량은 줄었지만, 5세대 HBM(HBM3E) 출하 확대에 힘입어 평균판매단가(ASP)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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