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현장] 접경지 주민도 '남북 관계 개선' 소망 담아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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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현장] 접경지 주민도 '남북 관계 개선' 소망 담아 한 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 위치한 파주시 대성동 마을, 통일촌, 해마루촌 주민들은 이날 오전 일찍부터 투표소가 마련된 파주시 장단면 군내초등학교와 해마루촌 전산 교육장에서 투표했다.

해마루촌 홍정식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를 마치고, 콩 농사에 여념이 없다"면서 "새 정부에서는 남북 관계가 하루빨리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천의 유일한 민통선 마을인 중면 횡산리 주민들도 아침부터 직접 차를 몰고 약 10분 거리의 민통선 밖 중면사무소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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