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날인 3일 오후 6시 현재 대구지역 투표율이 76.0%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 76.1%보다 0.1%p 낮고, 지난 20대 대선 대구 투표율 77.7%보다 1.7%p 하락했다.
지난달 29∼30일 진행된 대구지역 사전투표에서는 유권자 52만5257명이 참여해 전국 최하위 수준인 투표율 25.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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