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가 역전하려면…" 국힘 전 대변인이 김문수 당선 확률에 대해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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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가 역전하려면…" 국힘 전 대변인이 김문수 당선 확률에 대해 직접 입 열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사실상 낮다는 견해를 밝혔다.

윤 전 대변인은 3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신용산객잔’에 출연해 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기기 위해선 ‘기적적인 상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남권 유권자 1100만여 명이 전원 투표하고 이 중 90% 이상이 김 후보를 지지하면 승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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