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날인 3일 오후 3시 기준 서울에서 접수된 투표 관련 신고가 총 81건으로 집계됐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12분쯤 여성 A씨(53)가 서울 영등포구 서울당중 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인적 사항을 확인하던 중 이미 투표가 됐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관내 A씨와 동명이인이 이미 투표가 된 사실이 확인됐으면 선관위는 해당 사건에 대해 범죄 여부를 확인한 후 고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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