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전국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유권자 56만3196명 중 40만642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 20만3829명이 3일 본투표에, 나머지 20만2600명이 우편(거소)투표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29일부터 30일 사전투표에서는 제주지역 사전투표율(35.11%)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본투표에서는 전국 평균을 밑돌며 이 추세를 이어갈 경우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