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것을 두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나'라고 직격하자 "민주당이 사법권과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있기에 괴물독재가 우려된다는 저의 경고는 충정어린 양심 선언"이라고 반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분이나 저나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처지 아닌가.어제 저의 서울시청 앞 연설은 이 시간까지 벌써 100만명 이상이 유튜브로 조회했다"고 적었다.
이어 "정작 주연인 김문수 후보는 10분 연설에 그쳤다고 한다"며 "조연이 주연보다 더 긴 이낙연 17분 VS 김문수 10분.이쯤 되면 누가 후보인지 헛갈릴 지경"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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