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 ‘아들 호화 생일 파티’ 등으로 불신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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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총리 ‘아들 호화 생일 파티’ 등으로 불신임 사임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45)가 3일 의회 불신임 투표에서 패배한 후 사임했다고 BBC 방송 등 외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불신임은 아들의 호화로운 생일 파티 등으로 촉발된 부패 혐의로 며칠간 대규모 시위 이후에 이루어졌다.

그는 이어 "정치 상황이 불안정해지고 경제 상황이 악화되며 정당 간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국민이 의회 정치에 대한 신뢰를 잃고 민주주의 의회 제도가 붕괴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사임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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