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100세가 넘는 최고령 유권자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3일 뉴스1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옥천군의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 할머니(121)는 본투표일인 이날 청산면 다목적회관을 찾아 투표했다.
이 할머니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그리고 같은 해 3월 치러진 대통령선거 등 주요 선거마다 분홍색 스웨터를 입고 참정권을 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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