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무관’의 고진영과 윤이나(이상 솔레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이 대회는 1999년 박세리가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006년 이선화, 2017년 김인경이 정상에 올랐던 대회로 이번 대회서 한국 선수가 우승할 경우 8년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이들 중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선수는 고진영과 윤이나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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