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을 깜빡하거나 투표소 위치를 잘못 알아 낭패를 본 유권자들도 눈에 띄었다.
김모(20)씨는 광진구 자양제4동주민센터 투표소를 찾았다가 지갑에 신분증이 없어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김씨는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갑에서 신분증을 꺼내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곤 지갑만 챙겨서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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