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유의 ‘톱다운식’ 협상 방식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무역협상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AFP) 트럼프 1기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믹 멀베이니는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업이든 정치든 최고 책임자와 직접 담판을 짓는 것을 선호하지만, 이는 미국의 협상 문화”라며 “중국은 정상 간 직접 통화나 회담 이전에 실무진이 핵심 쟁점을 미리 충분히 조율하고 합의안을 만드는 전통이 있다”고 말했다.
멀베이니 전 실장은 또 “미국과 중국은 충분히 공존할 수 있지만, 중국이 ‘세계 1등 국가’가 되려면 국제 규범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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