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램 시장 1위에 올랐다.
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1분기 97억1800만달러(약 13조4000억원)의 D램 매출을 기록하면서 분기 기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트렌드포스 외에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집계한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역시 SK하이닉스가 36%로 삼성전자(34%)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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