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에서 60대 취객이 아침에 투표한 사실을 잊고 4시간 만에 다시 투표를 하려하다 선거 사무원에게 제지당했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4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한 투표소에서 60대 A씨가 이중 투표를 시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선거사무원이 본인 확인을 하던 과정에서 A씨에게 "이미 투표를 한 것으로 나와 있다"며 제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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