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빨간색 옷을 입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진경은 3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해외 출장 중이라 시차가 맞지 않아 이제서야 인터넷을 확인했다.사과문이 늦은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투표 기간에 오해를 받을만한 행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는데, 이 민감한 시기에 제가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다니 스스로도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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