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은 전분기보다 5.5% 감소한 270억1000만 달러(약 37조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출하량 감소로 전분기보다 매출이 7.1% 감소한 97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분기 기준 처음으로 D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 D램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36.6%에서 지난 1분기 36%로 소폭 하락했으나,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점유율이 39.3%에서 33.7%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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