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남성은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말했다.
원씨는 “이혼 소송 결과에 대해 어떤 부분에 불만이 있었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지만, 직후 “그 사실을 공론화하려고 범행했냐”는 질문엔 “맞다”고 짧게 답했다.
아울러 이날 원씨의 친형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은 원씨의 법원 출석 전 취재진에 원씨가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어 불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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