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없이 당선 순간부터 '대통령' 된다… 4일 국회서 '미니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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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없이 당선 순간부터 '대통령' 된다… 4일 국회서 '미니 취임식'

통상 대선에서는 전임자의 임기가 끝난 다음날 0시에 새 대통령 임기가 개시되지만,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파면을 결정해 '궐위'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대선은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고 당선이 결정된 즉시 임기가 개시된다.

2017년 궐위 대선으로 당선된 문재인 전 대통령도 대선 다음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취임식을 가졌다.

김문수 후보는 군사력을 강화해 북한을 압박하겠다는 입장이고, 이재명 후보는 끊긴 남북 대화를 다시 열고 중국과의 관계도 넓히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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