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충북 옥천 최고령 주민인 이용금(121세) 할머니가 이날 오전 9시께 청산면다목적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할머니는 "생전 마지막 대통령 선거가 될 수도 있어 투표에 참여했다"며 "훌륭한 사람이 대통령으로 뽑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0일에는 충남 서산시 최고령 유권자인 마호순(108세) 할머니가 막내아들과 함께 부석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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