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이 없는 학생들이 자신의 투표권을 미리 행사해 보는 ‘모의 투표소’다.
‘선거관리위원’ 명찰을 찬 청소년 봉사자들은 기표소를 능숙하게 만들기 시작했고 투표 시작 시각인 오후 1시엔 유권자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김모(10)양은 “사회를 자유롭고 평화롭게 만드는 대통령이 뽑혔으면 좋겠다”고 했고 김모(14)군은 “안전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국민들이 대통령 때문에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