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유심을 최근 바꿨다면, 21대 대선에서 휴대전화에 다운받은 모바일 신분증을 본인 확인에 사용하려 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물리적으로 유심을 교체한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방식으로 관련 정보를 변경하는 유심 재설정을 했다면 신분증 등을 재등록할 필요가 없다.
한편, SK텔레콤 해킹 이후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는 600만명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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