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첫 ‘사법 선거’ 투표율 13%…집권당 대법원 장악 “견제와 균형 약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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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첫 ‘사법 선거’ 투표율 13%…집권당 대법원 장악 “견제와 균형 약화 우려”

멕시코 집권당인 모레나당이 대법원을 장악해 입법 행정 사법 권력을 동시에 차지함으로써 권력의 견제와 균형에 약화시킬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다고 AP 통신이 3일 보도했다.

판사를 선거로 선출하게 된 것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멕시코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사법 개혁'의 일부로 헌법을 개정해 이뤄졌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멕시코 정치가 권위주의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이라며 "사법 개혁은 국민의 뜻이기 보다 더 자유롭고 정의롭고 민주적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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