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대기 중 시비 폭행·유리창 파손 등 부산서 112신고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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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기 중 시비 폭행·유리창 파손 등 부산서 112신고 잇달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께 해운대구의 한 투표소 밖에서 투표 참여를 위해 대기하던 A(40대)씨가 자신의 뒤에 서 있던 B(30대)씨를 폭행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5시께 투표 개시 전 사상구의 한 투표소 건물 외벽 유리창이 깨져 있다는 투표 관리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 확인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은 없으며, 투표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해 예정대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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