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외야수 에레디아를 등록하고 포수 신범수를 말소했다.
이날 경기 전 만난 이숭용 SSG 감독은 "반가운 소식이다"라며 에레디아의 복귀를 알린 뒤, "오늘 2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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