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기후위기대응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조성을 위한 '2035 환경계획수립'을 마무리하고 최종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계획수립을 위해 시는 그간 부시장을 의장으로 한 '남양주시 환경계획수립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이와 함께 시민공청회와 환경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중 경기도승인을 받기 위해 최종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계획은 '자연과 시민이 함께하는 에코시티 남양주 조성'을 비전으로 한 11개 분야 60개 전략사업으로 대기미세먼지, 통합물관리, 자원순환, 환경보건, 기후변화 대응 등 생활환경 전반을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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