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3일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2일 이승엽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두산은 조성환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고, 고토 고지 코치가 수석코치와 타격코치를 겸임하기로 했다.
조중근 퓨처스 타격 코치가 1군 타격 보조 코치, 가득염 코치는 1군 불펜코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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