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기업방문의 날을 지정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지원한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은 지난달 28일 '기업방문의 날'로 지정하고, 관내 수출 주력 중소기업인 ㈜부영섬유, ㈜동아금속, ㈜제이앤에스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제이앤에스는 자동차용 EGR파이프 부품을 주력사업으로, 매출의 80%가 수출로 이뤄지는 수출주력기업으로 최근 신기술 개발을 통해 대규모 유럽 수출 확대를 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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