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리즈를 만든 황동혁 감독이 미국 TV 시리즈 시상식인 고섬어워즈에서 공로상(Creator Tribute)을 받았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더 고섬 2025 TV 어워즈'(이하 고섬어워즈)의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황 감독은 영어로 준비한 수상 소감에서 "기적이 계속되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황 감독은 "2021년에 처음 이곳에서 상을 받았을 때 '이 모든 것은 기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이곳에서 다시 이 영광스러운 트로피를 손에 들고 있으니 기적이 계속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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